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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부산 북항 첫 랜드마크 뷰…북항 이음오션뷰 선보여

부산 2030 엑스포 유치와 부산항 북항 재개발의 수혜가 기대되는 입지에 ‘북항 이음오션뷰’가 선보인다. 이음엘엔디가 분양하는 이 단지는 부산시 중구 중앙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0층, 1개 동, 6개 타입, 오피스텔 총 98실 규모다. 단지는 호텔식 빌트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했다. 슬라이딩 중문, 매입형 조명, 포세린 타일과 같은 고급 마감재로 시공해 품격과 완성도를 높였다. 빌트인 가전을 설치, 원격 CC카메라 접속, 각종 가전의 조명과 전원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사물인터넷(IoT) 보안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해 입주와 생활에 편리를 더한다. 단지 안에는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한다. 조식서비스, 비즈니스 라운지바, 힐링 마사지시설 등 복합생활편의시스템을 설치한다. 북항 최초로 오션뷰 루프탑 풀장을 조성하는 점도 휴식과 여가생활을 선사한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메리녹병원·용두산공원·자갈치시장·국제시장 등이 있으며,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1㎞ 안에는 9개의 초·중·고교가 있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품은 부산 교통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걸어서 약 1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중앙역이 있으며, 부산항 여객터미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부산항대교·부산대교·남항대교·영도대교가 가까워 차량 이용도 수월하다. 북항 이음오션뷰 분양 관계자는 “객실의 90% 이상이 파노라마 오션뷰를 확보했을 정도로 부산 북항 일대에 랜드마크 뷰를 확보한 첫 단지여서 조망이 탁월하다”며 “주변 호재로는 부산 2030 엑스포, 북항 재개발사업 등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북항 재개발사업은 현재 2단계에 착수한 상태로, 부산시 중구와 동구 일원 부두 약 46만평 부지에서 진행된다. 부지 내에는 상업업무지구, IT∙영상∙전시지구, 해양문화지구, 복합도심지구, 복합항만지구 등이 조성되며, 환승센터와 마리나시설 등도 구축된다. 사업 완료 시 약 31조5000억원에 이르는 경제효과와 약 12만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된다는 것이 이 지역 부동산시장의 전망이다. 특히, 북항 재개발사업은 2030 부산엑스포와 연계돼 복합체험시설이 구축돼 지역경제계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상품성과 입지, 개발 호재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오피스텔 단지”라며 “북항 첫 랜드마크 오션뷰라는 희소가치까지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 북항 이음오션뷰 견본주택은 부산시 중구 중앙동 일대에 있다. 2023.03.23 09:00
부동산

'그사세' 월세4000만원+보증금 4억, 도대체 누가 살까?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는 가운데 월세만 1000만~4000만원에 달하는 '초고가 월세'도 증가하고 있다. 업계는 이 같은 초고가 월세에 거주하는 이들의 직업과 유형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보고 있다. 월세가 4000만원? 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총 4만5085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월세 100만원 이상 거래량은 총 1만5788건으로 전체 거래비중의 35.0%였다. 지난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월세 100만원 이상 거래량 1만675건과 비교하면 1년 사이 47.9% 증가했다. 1000만원 이상 초고가 월세 거래도 74건(0.2%)에 달하면서 지난해 상반기(26건)보다 3배 이상 늘어났다. 말이 1000만원이지, 내용을 들여다보면 2000만~4000만원 대도 적지 않다. 실거래가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최고 월세를 기록한 아파트는 강남구 청담동 PH129 전용면적 273.96㎡(6층)로, 지난 3월 보증금 4억·월세 4000만원에 신규 계약이 이뤄졌다. 이어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전용 241.93㎡(36층)이 4월 보증금 4억·월세 2600만원,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33㎡(6층)이 1월 보증금 5억·월세 2500만원에 거래됐다.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35.312㎡(3층)은 올해 3월 종전 계약금액인 보증금 2억·월세 1300만원보다 700만원 오른 보증금 2억·월세 2000만원에 갱신계약이 이뤄졌다. 5월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69.31㎡(3층)는 직전 거래가인 보증금 3억·월세 600만원에서 보증금 3억·월세 1100만원으로 갱신됐다.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84㎡도 보증금 3억원에 월세 1000만원 거래가 이뤄졌다. 초고가 월세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 달 관리비가 수백만 원 이상인 곳도 적지 않다.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앱 등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195㎡(81평) 매물의 한 달 평균 관리비는 110만원이었다. 에어컨 등 전력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에는 14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 더힐' 전용면적 206㎡의 한 달 평균 관리비는 97만원이다. 여름에는 약 110만원으로 책정됐다. 그러나 부동산 업계는 평균 관리비와 실제 관리비 사이에 약 100만원가량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평균 관리비에는 각종 커뮤니티 시설 사용료가 제외됐기 때문이다. 물론 월세든 관리비든 비싼 이유가 있다. 그만큼 시설이 좋다. 각종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갤러리아포레나 한남동 소재 고급 빌라 등에 갖춰진 각종 편의 시설과 서비스 내용이 공유되고 있다. 수영장과 골프장, 영화관, 고급 사우나가 딸린 헬스장은 기본이다. 삼시 세끼를 한식과 양식 등 다양한 코스로 선택할 수 있고, 언제든 청소와 세탁 서비스도 전화 한 통이면 이용할 수 있다. 더 놀라운 곳도 많다. 지난해 11월 건축 허가가 난 워너청담은 국내 최초로 주택 내부에 자동차를 세워놓고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가라지'가 있다. 각 세대에 자동차용 엘리베이터를 갖춰 거실에 포르쉐나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를 관상용으로 주차할 수 있다고 한다. 거주자들은 월 관리비가 아깝지 않다는 분위기다. 성수동 트리마제에 살고 있다고 밝힌 한 입주자는 부동산 커뮤니티에 "관리비에 사우나와 헬스가 포함돼 있다. 여기에 별도로 전기세와 청소, 식사 비용이 사용하면 부과된다"며 "단지에 상주하며 근무하는 직원만 어지간한 중소기업 수준으로 관리가 잘 된다. 관리비가 적지 않지만, 서비스 품질 대비 만족스러운 수준"이라고 만족스러워했다. 도대체 누가 살까 월 2000만원을 5년 동안 모으면 약 12억원이 모인다. 10년이면 24억원이다. 월 수백만 원에 달하는 관리비를 모으면 1년이면 어지간한 중형차 한 대 가격이 나온다. 보통의 사람이라면 월세와 관리비 낼 돈을 모아 착실하게 집을 사는 편이 낫다고 볼 수 있다. 부동산 업계는 집을 사지 않고 막대한 월세와 관리비를 내면서 사는 사람들의 직업군과 유형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보고 있다. 글로벌 다국적 회사의 CEO나 임원급 직원으로 파견을 온 외국인, 이미 자가가 있지만 편리하고 입지가 좋은 집에 살고 싶어하는 신흥 자산가, 법인 등이 월세를 부담하는 회사의 고위 직급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서울 청담동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이런 집은 평범한 사람은 못산다. 보통 내국인의 경우 이런 집은 실거주 목적보다는 향후 부동산 가격 상승이나 월세 수입 등 투자 수익을 목적으로 매매를 선택한다"며 "외국인 CEO나 임원이나 자산가는 투자가 목적이 아니라 거주 편리성에 목적을 둔다"고 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나 주식으로 큰돈을 번 젊은 층이 초고가 월세에 거주하는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영 앤 리치'로 불리는 연예인도 막대한 월세나 관리비를 내며 살고 있다. 서울 한남동 인근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꼭 유엔빌리지나 한남더힐이 아니어도 이 일대에 연예인이 많이 거주한다. 한강 뷰로 한남동과 이태원이 가깝다. 그런데 자가가 아닌 월세인 경우가 많다. 세금 문제나 절세 때문일 수도 있고, 소속사와 계약 사항일 수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커뮤니티 시스템이 잘 돼 있는 주상복합이나 케이터링 서비스가 되는 대형 오피스텔은 월 관리비가 당연히 많이 나온다. 월 100만~200만원 수준인 곳도 있는데 여기 사는 분들한테는 많은 액수가 아니고, 연예인 거주자의 경우 소속사에서 내주는 경우도 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한남동 인근 한 오피스텔에 유명 걸그룹 출신 멤버가 오랜 시간 같은 곳에서 세입자로 살았는데, 관리비가 100만원가량 되지만 단 한 번도 밀린 적이 없다고도 했다. 엄청난 관리비와 월세로 대중을 놀라게 한 갤러리아 포레는 김수현, 인순이, 지드래곤, 한예슬 등 유명 연예인이 많이 사는 아파트로 더욱 알려져 있다. 업계 관계자는 "10년 전망해도 월 1000만원씩 내고 사는 '월천족'이 화제가 됐다. 그런데 이제는 '월이삼천족'이 적지 않다. 금리 인상으로 월세가 올해만 20~30% 급등하면서 '월사천족'도 더 생겨날 것"이라고 했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도 지속할 것으로 보이자 세입자들이 전세자금 대출이자보다 정해진 월세를 내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돼 월세 수요가 늘어났고 가격도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1.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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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 높은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

-인근 개발계획, 교통호재 등 미래가지 높은 주거상품,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 주목 받아 -전 세대 3베이, 풀퍼니시드 시스템 등 실용적 가치에 인프라, 교통/교육/생활 입지 프리미엄 갖춰 정부는 지난달 부동산 정책 정상화 과제의 일환으로 ‘6.21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규제완화로 서민의 주거부담을 줄이고 민간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3분기부터 생애 최초 주택 구매 가구에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상한이 지역, 주택가격, 소득에 상관없이 80%로 완화된다. 우대 LTV 적용 시 부여되던 현행 4억원 대출한도는 6억원으로 늘어난다. 또한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의 취득세를 200만원 한도 내에서 면제해 주기로 해, 일부 중산층 및 청년층의 세금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분양가 상한제를 현실화해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제도 기준을 완화하는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하반기 아파트 분양가도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을 일부 해제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모든 규제를 정상화하고, 끊어진 주거 사다리를 회복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기조다. 이러한 고분양가 심사제도 기준 완화에 따라 분양가가 더 상승하기 전에 알짜 단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고,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주거상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가 상승 등의 개발호재를 반영하는 ‘똘똘한 한 채’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해 있다. 특히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가 알짜 단지로 부각되는 이유는 전 세대 3베이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 가구 및 2~3인 가구 등 다양한 세대를 타겟으로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4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형태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이 라이프 스타일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꾸몄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보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 의무도 없다. 인근 수서역에는 GTX-A 노선이, 가락시장역에는 위례신사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2023년 착공예정인 수서역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도 눈길을 끄는데, 환승터미널을 중심으로 철도역사와 버스택시 승하차장, 환승 주차장 등 공간을 배치해 입체적인 환승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차세대 신산업단지 및 첨단유통업무단지를 건설하고, 공연장, 학원, 도서관, 의료 시설과 각종 문화 및 여가시설을 설치해 인접주민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근처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35만여㎡ 부지는 잠실 MICE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코엑스 3배 크기의 컨벤션 시설을 비롯해 야구장, 다목적 스포츠시설, 수영장, 수상레저시설 등이 조성돼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이 진행중이고,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방법원 등이 들어오면서 송파구 문정동이 법조타운으로 변모됨에 따라, 법원이나 검찰청을 찾는 유동인구가 상당하며 이를 배후로 둔 주거 및 상업시설은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렇듯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미래가치가 풍부한 것 외에도 다양한 인프라와 빼어난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 도보 1분 거리, 3,5호선 오금역과 3호선 경찰병원역이 도보 10분 내외 거리의 역세권에 속해 있다. 서울 내 주요지역 및 타 지역으로도 쾌속 연결되는 주거벨트 라인에 단지가 위치해, 교통망도 훌륭하다. 수도권 제1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수서역(SRT) 인접으로 광역단위 교통 편의성을 확보했다. 마트, 은행, 약국, 병원, 주민센터 등과 함께 각종 편의시설, 롯데월드, 석촌호수, 제2롯데월드, 롯데마트 송파점 등 잠실권 인프라와 몰세권이 인접해있다. 주변에는 성내천이 700미터 이내에 있고, 탄천과 석촌호수도 인근이다. 올림픽공원, 오금공원, 가락근린공원, 개롱근린공원 등 공세권 환경을 가까이 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가동초, 송파중, 보인중, 보인고 등과 함께 송파도서관도 근처에 있어 자녀 교육을 우선 시 하는 부모들이 주목할만하다. 유흥시설이나 유해환경이 주변에 없다는 점도 메리트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3040 실수요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향후 가치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호응이 높으며, 전 세대 3베이 구조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 동선의 최적화를 고려한 주방 특화설계, 고급 마감재 등으로 ‘실용적 프리미엄’ 컨셉을 완성했다. 한편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7.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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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실 다락 적용 역세권 오피스텔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

전실 다락으로 설계된 하이엔드 오피스텔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이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16층, 오피스텔 99실, 도시생활주택 21세대, 근린생활시설 14호실로 구성된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모든 호실이 희소성 높은 다락 구조의 1.5룸으로 설계되며, 고급 마감재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락 특화설계 덕분에 실사용면적이 넓어지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시스템에어컨과 워시타워, 스타일러, 냉장고 등 최고급 가전제품들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를 위한 스크린골프장과 계절창고, 피트니스룸, 루프탑 바비큐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스마트홈 IOT 기반의 입출입 확인이 가능한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되며,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긴급출동 서비스도 도입될 계획이다. 또 세스코 서비스와 공기청정 시스템도 적용된다.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으로 꼽힌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1호선 독산역과 신안산선 신독산역 더블 역세권을 갖춰 수도권 전역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게다가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1단계 구간은 2024년 개통할 예정으로, 신독산역을 통해 여의도까지 1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독산초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데다 두산초도 가까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문성초, 세일중, 가산중 등도 단지에서 가까이 있다. 반경 300m 이내에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맥스, 롯데시네마, 병의원, 소방서, 파출소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풍부한 임대수요도 강점으로 꼽힌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국가산업단지 'G밸리' 배후수요 15만여명을 품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여기에 현대지식산업센터 6000여명, 여의도 업무지구 종사자 4만5000여명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과 가점 여부에 상관없이 분양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추첨을 통해 진행하기 때문에 가점이 낮아도 당첨 가능성이 있다. 오피스텔 분양을 받아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요건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은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100실 미만으로 조성되는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에서 공급되는 100실 이상 규모의 오피스텔은 소유권 이전 등기일까지 전매가 금지지만, 100실 미만 단지는 예외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당첨 후 웃돈을 붙여 분양권을 언제든 팔 수 있다. 부동산 업계 한 전문가는 “모든 호실이 다락이면서 더블 역세권을 갖춘 서울 오피스텔은 아주 보기 드물어서 희소가치가 높다”며 “여기에 100실 미만 오피스텔인 경우 바로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이 크게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신독산역 월드메르디앙 센트원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일대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7.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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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프라에 강남권 입지 품은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

-정부의 부동산 정책 규제 완화로 강남권에 분양하는 신규 주거상품에 대한 관심 집중 -실용적 프리미엄, 우수한 입지와 인프라, 개발호재 등 다양한 장점에 실수요자&투자자들 호응 커 정부는 지난 21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서 주택담보대출과 분양가 상한제 규제를 완화하고 임대차시장 안정화 방안을 통해 실수요자의 '주거사다리'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3분기부터 생애 최초 주택 구매 가구에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상한이 지역, 주택가격, 소득에 상관없이 80%로 완화된다. 우대 LTV 적용 시 부여되던 현행 4억원 대출한도는 6억원으로 늘어난다. 현재 무주택 세대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의 LTV 상한은 40%, 조정대상지역의 LTV 상한은 50%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 가구는 집값에 따라 10∼20%포인트를 가산한 우대 상한이 적용된다. 최근까지는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집값이 9억원(조정대상지역은 8억원)을 넘거나 부부합산소득이 1억원을 넘으면 생애 최초 구입자라도 LTV 우대를 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할 때 대출한도 6억원 내에서 지역, 집값, 소득에 관계없이 LTV를 최대 80%까지 적용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를 현실화해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제도 기준을 완화하는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하반기 아파트 분양가도 상승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임대차 3법도 개선, 전월세 시장을 안정화시키고 임대인과 임차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이러한 부동산 정책 규제 완화의 기대감 속에 강남 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에 예정된 각종 개발호재가 윤곽을 드러내고, 주택시장에 똑똑한 한 채 선호 현상이 강해지면서 강남권에 분양하는 신규 주거상품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홍보관을 오픈하며 일대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가 눈길을 끈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전 세대 3베이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인 가구 및 2~3인 가구를 타겟으로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4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형태로 조성된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이 라이프 스타일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꾸몄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보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 의무도 없어 인기가 매우 좋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 도보 1분 거리, 3,5호선 오금역과 3호선 경찰병원역이 도보 10분 내외 거리의 역세권에 속해 있으며, 사업지 인근에 마트, 은행, 약국, 병원, 주민센터 등과 함께 각종 편의시설, 롯데월드, 석촌호수, 제2롯데월드, 롯데마트 송파점 등 잠실권 인프라와 몰세권이 인접해있다. 주변에는 성내천이 700미터 이내에 있고, 탄천과 석촌호수도 인근이며, 올림픽공원, 오금공원, 가락근린공원, 개롱근린공원 등 공세권 환경을 가까이 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육 환경이 좋은 학세권으로도 선호도가 높은데 가동초, 송파중, 보인중, 보인고 등이 가까이 있고, 송파도서관도 자리하고 있어 자녀 교육을 우선 시 하는 부모들에게 인기다. 유흥시설이나 유해환경이 주변에 없다는 점 또한 메리트이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주변에 대형 주택공급 및 개발계획, 그리고 각종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어 개발가치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주목 받고 있다. 인근 수서역에는 GTX-A 노선이, 가락시장역에는 위례신사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2023년 착공예정인 수서역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도 눈길을 끄는데, 환승터미널을 중심으로 철도역사와 버스택시 승하차장, 환승 주차장 등 공간을 배치해 입체적인 환승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근처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35만여㎡ 부지는 잠실 MICE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코엑스 3배 크기의 컨벤션 시설을 비롯해 야구장, 다목적 스포츠시설, 수영장, 수상레저시설 등이 조성돼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이 진행중이고,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방법원 등이 들어오면서 송파구 문정동이 법조타운으로 변모됨에 따라, 법원이나 검찰청을 찾는 유동인구가 상당하며 이를 배후로 둔 주거 및 상업시설은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3040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향후 가치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호응이 높으며, 전 세대 3베이 구조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 동선의 최적화를 고려한 주방 특화설계, 고급 마감재 등으로 ‘프랙티컬 프리미엄’ 컨셉을 완성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6.24 10:00
보도자료

강남권 분양시장 옥석가리기, 똑똑한 한 채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 주목

- 우수한 입지와 인프라, 실용적 프리미엄,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깐깐한 3040 소비자들 관심 집중 - 전 세대 3Bay, 풀퍼니시드 시스템 등 실용적 가치에 강남권 인프라, 교통/교육/생활 프리미엄 더해 서울 분양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강남권 인기 지역 아파트는 수백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서울 내에서도 일부지역에선 미분양이 쌓이는 단지도 나온다. 이 같은 현상을 두고 청약시장의 열기가 가라앉고 청약자들이 '묻지마 청약'이 아닌 옥석을 가리는 모양새라는 분석이 나온다. 그동안은 주변환경이나 분양가에 상관없이 '새 아파트에 당첨되면 좋은 것'이라는 인식이 컸으나 이제는 입지나 가격, 개발호재 등을 따져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남 4구가 중소형 고급 주거시설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아파트 공급량 감소가 맞물려 강남권을 중심으로 중소형 고급 주거시설 분양이 잇따르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특히 소규모로 공급되는 강남지역의 청약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며 “역세권을 포함하는 입지, 상품성, 분양가 등 여러요소를 면밀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최근 우수한 입지와 인프라, 상품성,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중무장한 ‘똑똑한 한 채’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가 1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서, 깐깐한 눈으로 옥석가리기를 시작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전 세대 3Bay 중소형 프리미엄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3층으로 구성되었으며, 1인 가구 및 2~3인 가구를 타겟으로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4실을 공급한다. 또한 상가도 12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은 기본 5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이 라이프 스타일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꾸몄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 도보 1분 거리, 3,5호선 오금역과 3호선 경찰병원역이 도보 10분 내외 거리의 역세권에 속해 있다. 사업지 인근에 마트, 은행, 약국, 병원, 주민센터 등과 함께 각종 편의시설, 롯데월드, 석촌호수, 제2롯데월드, 롯데마트 송파점 등 잠실권 인프라가 인접해있다. 가동초, 송파중, 보인중, 보인고 등이 가까이 있고, 송파도서관도 자리하고 있어 최적의 교육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유흥시설이나 유해환경이 주변에 없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주변에는 성내천이 700미터 이내에 있고, 탄천과 석촌호수도 인근이다. 올림픽공원, 오금공원, 가락근린공원, 개롱근린공원 등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가까이 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주변에 대형 주택공급 및 개발계획, 그리고 각종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어 개발가치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주목 받고 있다. 서울 내 주요지역 및 타 지역으로도 쾌속 연결되는 주거벨트 라인에 단지가 위치해, 교통망도 훌륭하다. 수도권 제1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수서역(SRT) 인접으로 광역단위 교통 편의성을 확보했다. 송파 인근 하남교산은 3기 신도시 6곳 중에서 예비 청약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약 3만 3000호의 주택이 공급되는 이곳은 준강남권으로 불릴 정도의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가 개통될 경우 강남권까지 이동 시간이 20-30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며, 인근엔 입주 마무리 단계인 2기 미사강변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수서역에는 GTX-A 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며, 2023년 착공예정인 수서역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도 눈길을 끈다. 환승터미널을 중심으로 철도역사와 버스택시 승하차장, 환승 주차장 등 공간을 배치해 입체적인 환승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차세대 신산업단지 및 첨단유통업무단지를 건설하고, 공연장, 학원, 도서관, 의료 시설과 각종 문화 및 여가시설을 설치해 인접주민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이 진행중이고,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서울동부지방법원 등이 들어오면서 송파구 문정동이 법조타운으로 변모됨에 따라, 법원이나 검찰청을 찾는 유동인구가 상당하며 이를 배후로 둔 주거 및 상업시설은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강남권 똑똑한 한 채를 원하는 3040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전 세대 3Bay 구조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 동선의 최적화를 고려한 주방 특화설계, 고급 마감재 등으로 ‘프랙티컬 프리미엄’ 컨셉을 완성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5월 18일부터 청약 접수를 받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보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없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 및 실거주 의무도 없다. 에스아이팰리스 송파포레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해 있다. 2022.05.27 09:30
경제

'뒷광고' 등 탈세 인플루언서들, 국세청 세무조사 받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수를 기반으로 기업의 광고 콘텐트를 올려주고 돈을 받고도 광고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 등 탈세 혐의가 있는 인플루언서들이 세무조사를 받는다. 21일 국세청은 인플루언서와 함께 미등록 숙박공유업자, 공직 경력 전문직 등 74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 중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으로 인기를 얻어 벌어들인 소득을 탈루한 인플루언서는 16명이다. 이들의 팔로워는 평균 549만명, 최고 10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인스타그램 등에서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A 씨는 직원과 촬영시설이 있어 부가가치세법상 과세사업자인데도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돈을 벌었다. 또 각종 업체에서 광고비를 받았으면서도 광고라는 사실을 표기하지 않는 '뒷광고' 콘텐트로 번 소득도 신고하지 않았다. A 씨는 이렇게 빼돌린 돈으로 수억 원대 슈퍼카 3대를 임차해 가족들과 함께 탔다. 해외여행과 고급 호텔을 즐기고 고가의 피부 관리를 받으면서 쓴 돈은 업무상 비용으로 처리했다. SNS 팔로워가 수백만 명인 콘텐트 창작자 B 씨는 해외 후원 플랫폼에서 가상계좌로 받은 후원 소득을 신고하지 않았다. B 씨는 탈세한 돈으로 아파트 6채 분양권을 사들여 가족에게 주고 대출금을 대신 내주면서 증여세도 피했다. 국세청이 조사한 미등록·불법 숙박공유업을 한 사업자의 경우는 17명으로, 이들은 평균 34채에 최대 100채 이상의 원룸·오피스텔을 빌려 공유경제 중개 플랫폼으로 수익을 내고서 소득을 탈루한 것으로 조사됐다. 예를 들어 사업자 등록 없이 수십 채의 주거용 원룸·오피스텔 등을 빌려 해외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불법 숙박공유업을 하면서 돈을 벌고, 세금을 내지 않아 아낀 돈으로 고가 아파트와 상가를 사들이는 식이었다. 법원·검찰·국세청·특허청 등 공직 출신이 고액 수임료를 현금으로 받아 탈세하는 경우도 있었다. 국세청이 적발한 인원은 28명으로 이들의 평균 연 매출은 68억원에 달했다. 이밖에 특수관계법인과의 부당·변칙 거래로 법인자금을 유출한 고액 재산가 13명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의 재산은 1인당 평균 320억원이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1.10.21 15:27
연예

여의도?영등포 프리미엄 품은 소형복층 오피스텔 5초 역세권 ‘신길역 봉주르’

20~30대의 젊은 층들 사이에서 직주근접이 가능한 역세권 및 문화, 여가생활의 접근성을 가진 오피스텔이 높은 선호도를 얻으면서 소형 오피스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특히 최근 잇따른 정책 규제로 주택시장이 주춤하면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주거시설이 주거난의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전용면적 40㎡ 이하 오피스텔 전ᆞ월세 거래도 급증하는 모양새다.이에 1~2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오피스텔을 위시해 도시형생활주택 등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재테크의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비교적 초기 투자비용이 적은데다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다양한 각종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 같은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건설업계도 소형 오피스텔의 공급을 늘리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서 쇼핑, 문화, 녹지인프라를 갖추고 정치, 금융, 미디어 1번지 여의도와 영등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최적의 입지에 소형 구성의 신규 단지가 공급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그 주인공은 영등포와 여의도가 만나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31-3호 외 3필지에서만날 수 있는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신길역 봉주르’다. 미분양 제로(0)에 가까운 영등포구에 들어서는 신길역 봉주르는 인구밀집지역이자 상권 집중지 입지를 갖춰 탄탄한 여의도 직장인 유효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여의도에서 분양된 B오피스텔이 여의도의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등에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많은 세대 수임에도 조기에 완판돼 신길역 봉주르 역시 조기 마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 3가지 타입의 오피스텔 60실, 4가지 타입의 도시형생활주택 29세대, 근린생활시설(지하 1층, 지상 2층), 하늘정원(옥상)으로 이뤄지며 지상 1층은 필로티 구조로 자주식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으로 구성된다.신길역 봉주르는 소형 주택형 특화설계를 통해 지역 내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강조했으며 여의도 및 마포 업무지구, 영등포 전통시장, 대형 쇼핑몰 등 1인가구 수요 집중 지역으로 공실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다. 신길역 봉주르는 주거 만족도 높은 복층 구조를 도입했으며 남향 중심 조망권을 확보해 쾌적성을 강화한 가운데 최고급 인테리어 설계를 채택했다.시행사인 ㈜한국에프엠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실내를 선보일 예정이다. 층고 4m의 복층으로 꾸며져 개방감을 강화했으며 풀옵션을 제공, 1~2인 가구에게 필요한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인덕션, 인출식 건조대 등이 설치된다. 또한 통2중문으로 설계된 유리창은 평소에 닫혀 있다가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열리도록 해 안전을 강화했으며 7인치의 홈오토메이션도 설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한다.사업지 주변은 지속적인 매매가 상승 지역으로 신길역 봉주르는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1, 5호선 신길역을 비롯해 2호선 영등포구청역, 9호선 여의도역 트리플 역세권과 더불어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노들길 진ᆞ출입이 용이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이에 강남과 시청 및 종로 일대에 20분대면 닿을 수 있고 김포공항 25분, 인천공항 45분의 접근성을 지녀 직주근접성을 높였다.또한 단지 가까이에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10.33km)이 진행 중으로 완공 시 하루 5만대 정도의 차량이 지하로 분산되며 지상도로의 차량 정체가 해소되는 것은 물론 지상도로 공간이 친환경 공간으로 바뀌면서 서부간선도 주변 영등포 등지의 생활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단지 인근에 재래시장, 마트, 백화점, 병원, 방송국, 문화예술회관 등의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한강공원, 샛강 생태공원, 여의도 광장, 영등포 공원 등의 힐링 공간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분양 관계자는 “‘최고의 투자 프리미엄이 완성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신길역 봉주르는 신길역 초역세권에 위치했으며 1가구 2주택과 무관하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데다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풍부한 임대수요가 강점으로 지목되고 있다”면서 “모든 것을 갖춘 영등포는 아직 미개발로 저평가된 지역으로 최적의 투자처인 만큼 투자자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2020년 11월 완공이 예정된 신길역 봉주르의 홍보관은 영등포역과 신길역 사이 영등포로터리 인근에서 공개 중이다. 관련 문의는 홍보관 방문이나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12.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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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테리어 'MS하우징', "공간의 본질 찾아 적합한 디자인 만들어"

상업, 행정, 업무 시설들이 밀집해 있는 핵심 지역 강남 주변으로는 모든 인프라들이 발달되어 있다. 강남 대로변 상가는 높은 시인성과 뛰어난 접근성을 갖춰 고객들의 수요가 보장된다. 이에 따라, 강남 한복판 대로변에 들어서는 ‘루(Ruu) 논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로변 입지에 더해, 고급스러운 입면설계를 갖춘 만큼 시인성 및 수요 유입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높은 차별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명소화는 물론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의 도약과 강남 주변 상가들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강남 주변 좋은 상업 입지에 카페, 미용실, 사무실, 회의실 등 창업을 계획하거나 벽, 바닥 등 부분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공간을 새롭게 변신시키는 상업인테리어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 강남 아파트나 빌라에 입주 예정이거나 살고 있는 집을 새집처럼 깨끗하게 변신시키고 싶어 주방, 베란다확장 등 주거인테리어 및 부분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컨셉에 맞는 세련된 인테리어를 MS하우징을 통해 만들 수 있다.많은 사람들이 부담되는 비용으로 인해 이사 후 또는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를 쉽게 진행하지 못한다. MS하우징은 업체와 고객이 계약을 진행할 때 고객과 인테리어 업체 모두에게 공사와 관련한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아 타 플랫폼과 동일한 공사 금액으로 보다 더 좋은 자재들과 더 좋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강남리모델링을 생각하고 있던 많은 사람들은 비용에 있어서 부담을 덜고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다.강남리모델링업체 또한 계약에 관련하여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니, 수익을 맞추기 위해 자재 바꿔치기, 무리한 날림 공사 등의 압박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하나라도 더 서비스 시공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고객과 업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타 업체에서 리모델링견적을 이미 받아봤던 고객들도 MS하우징에서 한 번 더 가격 및 조건을 비교하여 더욱 질 좋은 인테리어견적을 받아 원하는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급 인테리어, 원룸 및 오피스텔 전체인테리어, 상가, 주택건축 등과 같은 전문적이고 대규모 인테리어인 경우 모든 인테리어 업체가 진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어서 힘들게 발품을 팔고 견적서 받아보는 것에 어려움을 가진다. MS하우징의 프리미엄 인테리어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견적신청 한번으로 전국 프리미엄 인테리어 리모델링업체의 비교견적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또한 MS하우징에서는 MS캐스트를 통해 다양한 인테리어 팁을 제공하여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가구배치, 디자인 등 셀프인테리어를 생각하는 고객도 질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MS하우징은 공사를 의뢰하는 고객과 시공업체 모두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끔 끊임없이 연구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MS하우징을 통해 인테리어를 진행한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MS하우징은 인테리어 업체별 견적 비교를 통해서 합리적인 공사 비용과 전문적인 업체를 만나볼 수 있도록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무료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역삼동, 대치동, 압구정, 논현동, 청담동 인테리어 등 고객이 시공하려는 현장 인근 많은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MS하우징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쉽고 편리하게 업체를 선정할 수 있고, 고객의 편리한 시공을 위해 문의한 지역과 가깝고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인테리어업체로 인테리어비교견적을 세 군데 이상 받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며, TU제도를 운영하여 강남인테리어업체의 MS하우징 활동 기간 동안의 무사고 기간을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마이스페이스, MS하우징은 기술신용평가 기관인 ㈜나이스디앤비가 올해 실시한 기술평가의 ‘O2O 기반의 서비스 제공 플랫폼 개발 기술’ 부문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치열한 인테리어 O2O 서비스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해온 우수 기업으로서 시장 내의 마케팅 지배력, 기술력, 미래 성장 가능성까지 갖춘 기업으로 공식적으로 인정 받았다. 또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MS하우징 전 직원들은 지속적인 인테리어관련 사내교육을 통해 CS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MS하우징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인테리어 시공 포트폴리오를 통해 내가 원하는 공간이 인테리어 후 어떻게 변해 있을지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실제 그 공간에서 걷고 있는 것 같은 생생한 3D포트폴리오까지 확인하여 더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청소전문업체 한스클린과의 제휴를 통한 청소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어 인테리어와 더불어 청소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더욱 자세한 인테리어 정보와 서비스는 MS하우징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12.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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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C 완공시 122만 근로수요예상 ‘삼성바실리체’ 오피스텔 수혜 기대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포함된 현대자동차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서울시 건축허가를 받고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GBC는 지하 7층~지상 105층(569m)으로 계획된 국내 최고층 건물로 업무시설, 숙박시설(관광숙박시설), 문화·집회시설(공연장, 집회장, 전시장), 관광휴게시설, 판매시설이 들어서며 초고층 타워동의 104층과 105층은 전망대로 쓰일 예정이다.계획대로 잔여절차가 마무리돼 내년 상반기 첫 삽을 뜨면 2026년 하반기로 준공이 예정돼 있으며 완공 시 122만명의 일자리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인구유입으로 인한 배후수요가 기대되고 있다.국제교류복합지구는 국내 최대 규모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이 포함된 사업으로, 2025년 완료를 목표로 각 사업이 단계별로 추진되고 있다.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은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주요 축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교통영향평가 심의 및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완료했고 국토부는 올해 6월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을 최종 승인했다.이처럼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본격화되며 강남구 삼성동 일대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위치한 강남 고급 오피스텔 ‘삼성 바실리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울 강남 ‘삼성 바실리체’는 2019년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 우수상을 수상한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이현호 교수가 총괄한 세련되고 고급스런 디자인에 공간활용성을 높이는 세심한 설계가 돋보이는 하이엔드 고급오피스텔이다.단지는 강남구 삼성로 436에 지하4층~지상18층 전 세대 50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3층 업무시설(오피스)과 지하1층~ 지상2층까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며 일반오피스텔보다 높은 54.6% 전용률로 실내 사용 면적이 넓어 쾌적하다.내부는 1~2인 가주를 위한 1.5룸 구조를 기본으로 A타입부터 F타입까지 총 6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최상층인 18층에는 펜트하우스가 배치되고 저층부에는 보이드(Void)된 중정 설치로 개방감과 시인성을 높여 채광과 조망을 누릴 수 있다.특히 호텔식 컨시어지와 발렛, 룸크리닝, 세탁서비스 등이 제공되며 스크린골프장 휘트니스 북카페 비즈니스룸, 파티룸 등 입주민 커뮤니티와 세대별 개별창고, 유럽 명품 주방가구와 스타일러 배치 등 입주민 편의성을 극대화해 주거만족도를 높였다.분양 관계자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내 업무복합 필지 개발시 강남구 상업지역의 지가 급등은 필연적으로, 주거상품 공급이 가능한 필지가 전무하게 되므로 사실상 지구 내 마지막 오피스텔 공급 상품”이라고 밝혔다.‘삼성 바실리체’는 2호선 삼성역과 선릉역(2호선, 분당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에 테헤란로에 위치한 다양한 버스노선들을 이용할 수 있고 인근 코엑스, 아셈타워, 현대백화점, 스타필드 등 쇼핑시설과 약 7만평의 선릉공원도 이용할 수 있어 정주여건이 우수하다.사업지는 테헤란로와 삼성로가 만나는 포스코 사거리로, 인근에는 삼성 현대백화점과 스타필드 등 최고의 상권과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한편, ‘삼성 바실리체’의 홍보관은 르네상스 사거리 아르누보호텔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신탁사는 생보부동산신탁(주)으로 신영건설이 시공을 맡는다.이소영 기자 2019.12.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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